폼잡기는...



무채색인 욕데일 안에서 혼자 빛나고 있는

라듀레 



매장이 너무 예뻐서 계속 두리번 두리번 거렸다

향수도 사고 싶고

키링도 모든게 다 탐났다 ㅠㅠ



맛은 이러하다

마카롱 하나당 $3.30


위에서 왼쪽으로


Vanilla 바닐라 

Raspberry 라즈베리 

Cedrat 귤? 시트러스 계열?

Chocolate 초콜렛 

Blackcurrant violet 블랙커런트 

Coffee 커피

Passion Fruit 패션후르츠

Salted Caramel 솔티드 카라멜 (tmi my fav)

Lemon 레몬

Pistachio 피스타치오 (인기가 많은지 품절이였다)

Strawberry Candy Guimauve 딸기캔티몰라... 매장 오빠가 달다고 비추했었다

Coco Citron Vert 코코넛&라임 

Rose Petal 장미

Orange Blossom 오렌지 꽃



색감 스고이,,,



마카롱 말고도 여러가지를 파는데

잼도 팔고


아 근데 살구 잼 진짜 맛있겠다

와플 구워서 살구잼 바르고 먹고싶다



초콜렛도 팔고



접시랑 티슈까지 예쁘다...

라듀레 가게 오빠 so sweet...! like macaron~ ;)



음~

가식적인 웃음~~!



라듀레 키링 너무 예뻐서 보는데 70불이였다



완벽한 큐트 바캉스 룩 

현실은 살 빼야한다는...ㅎㅎ



귀여운 자켓 사고싶었는데 ㅠㅠ 



하늘색이랑 리본이 너무 예뻐서 신었는데

사이즈가 없어서 스토어픽업으로 결제했다


사실 매장언니의 기에 눌려서 그냥 결제했다


후기: 나중에 스토어에서 픽업하고 신고 바로 리턴했다 ^^



마루코 키링이 부러져서 현재 키링이 아무것도 없어서 열쇠들이 굉장히 허하다

예쁜 키링이 있을까 싶어서 들렸던 레고 스토어 


마음은 옥수수 세뇨르였는데

색감은 핫도그 보이가 예뻤다

그런데 꿀벌소녀도 귀여웠고


그렇게 선택장애는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나왔다고 합니다....



색깔별로 모으고 싶은 젤리캣 버니

너무 귀여워 보들보들해서 만지면 기분 좋아~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데비 존스 따라하기



선셋이 예뻐서



세히가 NADEGE 에서 마카롱 사간대서 욕데일 나가기 전에 잠깐 들렸다


맛있어 보여서 사진 찰칵

무화과 샌드위치라니 

다음에 먹어야지 싶어서 찍어둔


나도 참 열심히 먹을 생각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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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구스 파티

명절인가 애기랑 어른들이랑 다 모였넹



한국 갔다와서 드디어 보는 김세히랑 어쩌다가 커플룩~

하뜌~ 세히 머리 귀요미


술취한닭에서 치킨 먹었는데 맥주가 참.... ㅍㅎㅎ.....

술 잘 모르는 우리가 마셔도 정말 이게 도대체 뭔가 싶을정도로 맛이 없었다 ㅠ

피쳐 반 이상 남기고 나왔다 



자는 모습이 너무 웃겨서 찍은 윤두부



자다가 깜짝 놀래서

혼비백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로 애기 두부

아이고 이뿐것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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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필름은 테스트용이라고 생각하고 


두번째 필름은 살짝의 실험? 도 해보았다 


실내에서 너무 어둡게 나오는 것 같아서 필름은 400이지만 ISO를 200에 맞춰보면 


좀 더 밝게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다



미놀타 AF-D 의 D 는 


" DATE "


라는 뜻이다


사진에 날짜를 새길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샀었는데 아직 쫄보라서 써보지 않음





난 그림을 그리는 것도 그렇고 


초상화나 사람들을 찍는게 더 재밌는것 같다


언젠가는 풍경 사진도 찍지 않을까....


근데 미놀타로? 굳이? 싶기도




사용한 필름 : FUJI 400






성연이 언니랑 같이간 La Palma Toronto
Thousand 라자냐랑 피자를 시켰는데 맛있었다 

특히 피자가 맛있었다


이 날 언니가 여름 끝나면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말해줘서 정말 충격먹고 급 슬퍼졌었다


아마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사람이 아닐까 싶다



La Palma 도 맛집이여서 웨이팅이 걸렸다


웨이팅 기다리는 동안에 

근처에 있는 Ella's Uncle 이란 예쁘고 작은 카페에 가서 찍은 사진



이 곳은 Pinky's Ca Phe 라는 곳인데

토론토의 숨은 맛집이라는 평이 정말 많아서 갔더니 정말 나만 알고 싶은 곳 인정.

6시에 오픈이고 우리가 6시 20분 쯤에 도착했는데 테이틀 2곳 빼고 다 만석이였다


외관으로 봤을 때는 평범한 가정집이라서 모르고 지나칠 뻔한 해프닝이 있었다

내가 이 곳이 맞다고 하니까 남의 집에 들어가도 되는거냐고 의심하던 성민이


* 내가 사람 얼굴만 찍어서 그렇지 밑에 음식 찍힌거 보면  *

음식도 잘 찍히는듯 상추가 맛있어 보인다..



핑크색 벽지가 예쁘다



저 큰 HAPPY BIRTHDAY 풍선을 들고 버스를 탔는데 만석이였다

민망해 하는 성민이를 보는게 꿀잼



저녁을 먹고 나오니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디저트 집을 찾다가 

평소에 가고 싶었던 마카롱으로 유명한 NADEGE 를 갔다

각자 케이크를 시키고 세희는 휴학과 한국 다녀오는 겸 성민이는 생일 겸

2+2+2 해서 마카롱 6개를 샀는데 


정말.... 세상에  너무 맛있었다 Salted Caramel 맛 대추천...



술 마시다가 우는 세희 포착



요즘 토론토에 " 분위기 있는 술집 " 이 유행이다

이 곳은 낭만포차



소주 모델을 꿈꾸는 것인가

저런 포즈 좀 그만 취해줬으면



2차로 베스킨 라빈스 가서 아이스크림 때려줬다

토론토에는 왜 엄마는 외계인이 없는걸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맛있는건 다 한국에 있는 것 같다



동훈오빠 선물 살려고 LCBO 갔다가 세포라 들렸다 레스토랑으로 가는 길에 

꼭 한국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꽃 전시 (?) 같은게 있었다 

그것도 무려 정말 핵노잼 똥노잼 토론토 이튼 센터에 말이다


그래서

주니언니랑 둘이서 사진 엄청나게 찍어댔다



알고보니 원래 팝업 꽃집 같은거였는데

우리가 저녁 쯤에 가서 꽃집이 닫고 소품들만 남아있었던거였다는 TMI



그렇게 사진을 찍다가 우리는 늦었고...ㅎ..


Yorkville 에 있는 Hemingway's Restaurant 에서 동훈오빠 생일 파티

앞에는 지운언니가 직접 만든 크레페 케이크



의연언니 네팔 가면 여기서 사진 또 언제 찍겠냐고 설득해서 찍은 사진



이튼 센터에 갤럭시 플래그쉽 스토어가 있는데

의연언니가 예약 주문 해둔 갤럭시 S9 살려고 기다리는 동안 주니언니랑 플래그쉽에 있는

모든 액티비티 체험하면서 돌아다녔다 


아주 잠깐이였지만 삼성 일 잘한다~!! 하면서 들떠있던 우리 둘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액티비티 중에서 카메라 기능 중 하나인 SLOW-MO 를 체험해봤는데

너무나도 갤럭시의 구린 카메라 화질을 보고 당황했던 우리 둘이였다



왼쪽에 보이는 갤럭시 S9 가방

파블로에서 타르트 치즈케이크 시켰었나? 나는 베리요거트 드링크 인가를 마셨는데

맛있었다




이건 톡톡 마지막 촬영날 찍었던 단체사진 

유티톡톡이라고 단체로 유티옷 입고 나왔다

선우랑 민정이 정말 하얗다는걸 다시 느끼게 해주는 사진



촬영 끝나고 주니언니랑 혜령언니가 일하는 세컨드컵에 가서 케이크랑 프로즌 요거트 시켜서 먹었다






두번째 롤은 죄다 먹는 것 밖에 없구나...?

이래놓고 왜 이렇게 살이 쪘나 의아애 하던 나 반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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