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있던 블로그를 다시 쓰게 된 이유는 여러가지이다.

 

1. 한국어가 지금 폐급이 되어서 한국어 쓰기 연습이 필요했기 때문

2. 요즘 매일 게임하느라 시간낭비를 하기 때문

3. 예전에 썼던 글을 다시 읽었는데 추억팔이하는게 재밌었기 때문

4. 그냥 삘 꽂혀서

 

 

그래서 요즘은 무엇을 하고 지내느냐

 

 

회사에서 9시부터 6시까지 월-목까지 일을하고 금요일에는 9시부터 5시 반까지 일을 한다.

썸머아워기 때문에 일을 하며 지낸다

 

 

일이 끝나면 영상편집이나 유튜브를 보거나 두부랑 놀거나 하다밤이 되면 롤을 한다.

요즘 새 게임을 시작했는데 난 역시 게임에 재능은 진짜 없는 것 같다.

 

 

두달 뒤면 다시 학교가 시작하기 때문에 지금 그나마 널널할때에 취미활동을 다 해야하는데

그 놈의 게임때문에 뭘 제대로 한게 하나도 없는 것 같다.

늦바람이 무서운거랬는데 진짜 무서운거였구나?

 

 

마지막 포스팅에서 바뀐점들을 요약하자면

 

 

건희언니 빼고 언니들은 다 한국에서 이제 자리 잡았고

의연이언니는 다시 마스터 하러 미국으로 갈 것 같다.

빨리 좀 갔으면 좋겠다 미국 놀러가게

성민이는 자취를 시작했고 저번주에 집들이 #2를 했다

세희는 조카가 생겼고 내년되면 조카 다리가 내 다리보다 더 길어질 것 같다

 

 

두부는 여전히 귀엽고 더욱 더 사랑스러워졌다.

이렇게 난 또 블로그를 열심히 쓰겠다고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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